ゆずクリームエビ1 성신여대역 입구 근처 우육탕면 라라면가 - 멀리가지 않고 대만의 향기를 느껴보자~ - 이제 올해도 얼마 안 남았다. 이상하게 일요일임에도 늦게 일어날 시간에 갑자기 눈이 떠짐... 왜지??? 밖에 나가서 점심이나 먹자 생각만 하고 있다가 정오 시간을 넘겨버림... 갑자기 멀리가기 싫어져서 가까운 성신여대역 근처로~ 이제 막 오후가 되어 가는 시간 어제보다 추위는 성을 덜 내는 것 같아서 다행 예전 같았으면 붐비고 붐비는 번화가이지만 그나마 괜찮아지긴 했지만 불편한 시기를 겪고 나서는 예전만큼의 분위기를 느끼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한해가 얼마 남지 않은 이런 시기에는 어디를 가도 북적거리던 것 같은데 말이지 성신여대역 근처에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이키 매장이 있다. 한 때 오프라인에서는 구경도 못 하던 덩크로우들이 이제는 이렇게 놓여 있는 걸 .. 2024.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