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チャサン駅 穴場1 아차산역 근처 갈비탕 아차산 통갈비탕 - 등산하고 먹기 딱 좋음~ 물론 그냥 감~ㅋㅋ - 오후 4~5시만 해도 땀이 스멀스멀 나는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아침, 밤에는 제법 쌀쌀하고 오후에는 적당히 선선하다. 왠지 봄과 가을이란 계절이 짧아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적당히 따뜻하고 적당히 선선한 느낌도 나름 괜찮은데 앞으론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 어쨌든 이번 연휴는 제법 길어서 그런지 느긋하게 보내기 딱 좋았던 것 같다. 연휴 마지막 날은 항상 싱숭생숭 하지만 올해만큼 마음 편하게 연휴를 보내는 것도 참 오랜만인 것 같음 전에 아는 동생에게 여기 근처 갈비탕이 괜찮다고 얘기했었는데 동생도 가보고 싶다고 해서 다시 가봄~ 어린이대공원 근처라 그런지 차들도 그렇고 사람들도 북적북적~ 아차산 통갈비탕은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대략 10분 정도 거리에 한산한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다.. 2023.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