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クソフォン 公演1 2023년 12월 도쿄여행 두번째 날 (1) 돈카츠 아오키 다이몬점 & 루마니아 문화교류 콘서트 - 그러웠던 맛 그리고 그리웠던 선율~ - 첫날은 순조롭게 계획대로 여행했고 밤을 새고 첫날을 보낸 탓에 몸이 피곤해서 일찍 잠을 청하고 일어났다. 오랜만에 늦장부리면서 일어나긴 했는데... 여행할 때 호텔들이 그렇듯이 오전 10시나 11시쯤이 되면 주변에 청소를 하는 소리가 들려서 거의 반 강제로 일어나게 되곤 하는데 둘째날 아침에는 소테츠 프레사 인 하마마츠초 다이몬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돈카츠를 먹으러 갈 생각에 좀 일찍 일어나긴 했다~ㅋ 여행할 때 항상 느끼는 거지만 누군가의 출근길에 여행의 여정을 시작하는 기분은 항상 묘하면서도 기분이 좋다. 도쿄의 날씨도 서울 정도는 아니지만 제법 추울 줄 알았는데 일어났을 때 잠깐 느껴지는 한기 외에는 딱히 추운 날이 없었다. 호텔 골목길을 나와서 건널목을 건너면 바로 있는 곳이라서 바로 가기 .. 2023.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