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ムギョプサルステーキパスタ1 쌍문역 근처 노말키친 - 왠지 남자는 금단의 구역같은 느낌~- 아침에 조깅을 하고 나서 좀 지친 상태라 멀리가기는 좀 그렇고 해서 얼마 전에 찾아놨던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카레가게가 있어서 느긋하게 걸아갔다. 홈플러스 건너편 구석구석에 생각보다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이 숨어 있는 곳이다. 찾아놨던 가게는 기본 카레에 토핑을 해서 먹는 타입인데... 사장님 개인사정으로 휴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다음에 오기로 하고 어디에 갈찌 뇌를 풀가동한다~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어서 쌍문역으로 이동~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노말키친~ 사실 찾아놓은 건 꽤 오래 전인데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금남의 구역이라고 해야 하나? 자꾸 그런 느낌이 있었음 게다가 혼자 돌아다니다보니 좀 들어가기 쑥스러운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사실 오늘도 가면서 꽤 망설이긴 했는데 월요일이고 .. 2022.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