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江南穴場1 도곡동 양재역 근처 막국수 뱅뱅막국수 - 막국수도 고급스럽게 진화했나보다~ -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우연히 건진 곳은 양재역 근처 아무리도 날이 덥다보니 좀 가벼운 음식을 찾고 있었는데 아주 귀신같이 눈에 들어오더라. 어렴풋이 양재역 근처를 몇번 와보기는 했다만 내 개인적인 생활패턴은 강북쪽을 벗어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음식관련 글을 올릴 때에 아무래도 강남쪽의 글은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요즘 들어서 자꾸 눈에 들어오는게 점점 더 많이지는 것 같다. 알아두면 나쁠 건 없으니까 기왕 생각난 김에 가보기로~ 오피스와 생활권이 겹쳐 있는 곳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사뭇 생소하다. 여기 이후로 또 갈 곳이 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열심히 걸어감 가끔씩 이렇게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길을 종종 보게 되는데 뭐랄까 좀 옛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좋다. .. 2024.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