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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イキ ショックス2

나이키 샥스 R4 PRM 라이트 아이언 오어 앤 팬텀 (NIKE Shox R4 PRM Light Iron Ore and Phantom) - 우리내만의 디자인 & 고급스러운 샥스 R4- 올해 초였나? 아무튼 뜬금없이 샥스 R4와 에어맥스 95 라이벌 구도로 투표를 하고 여기서 샥스 R4가 선정되고 여기에 우리내 고유의 디자인을 투표해서 디자인했던 샥스 R4를 발매했다. 사실 지난 주에 투표한 사람들 중에 익클로 선발매를 했는데 난 해당 안 됨~ㅋㅋ 그리고 몇 사이즈를 제외하고는 품절이 되지 않았었는데 오기가 생겨서 구매해버림~     국내 한정의 디자인을 해서 박스 패키징도 좀 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박스 패키징은 그냥 일반 나이키 운동화 패키징이더라.         구입한 사이즈는 260mm(US8)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하필이면 익클 때 항상 반업하는 사이즈인 255만 덜렁 품절이 된 탓에 구매하지 말까 고민하다가  * 이 신발은 다소 .. 2024. 10. 5.
나이키 샥스 TL 플래티넘 틴트 (NIKE Shox TL Platinum Tint) - 샥스 정말 오랜만이다~ - 올해 첫 스니커 포스팅은 뭐가 될까 나도 궁금했는데 스타트는 나이키 샥스~ 나이키 알파 프로젝트의 산물 중에 하나를 손꼽는다면 아마도 샥스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알파 프로젝트 라인업들이 여전히 인상적인 이유는 거의 나이키의 르네상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기존에는 없었던 독특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샥스 시리즈들이 그렇고 플라이트 포짓이나 하이퍼 플라이트 그 외에 수도 없는 걸작들이 그 역사의 증거가 아닌가 싶다. 그 중에서도 샥스 시리즈들이 개인적으론 에어유닛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미드솔에 컬럼들만 사용한게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개인적으로 초기 샥스모델인 샥스 R4, 샥스 BB4 그리고 샥스 XT까지 다 신어봤었다~ㅋㅋ 이후로는 빈스 카터 시그네이쳐 외에 다른 모델들이 꽤 나왔었지만 초기작만큼 주목을.. 2024.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