景福宮駅 穴場1 서촌 디저트 카페 얼스어스 - 한적한 곳에 옛스러운 분위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케이크~ - 아침겸 점심 잘 먹고 다른 때보다는 일찍 돌아갈 것 같아서 그냥 갈까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온 김에 가보자 싶은 곳이 있어서 인왕산과 북악산 자락 깊숙히 더 들어감~ 경복궁역에서 멀어질수록 주변은 고요해지는 것 같다. 조금 이른 시간인 것도 있지만 이렇게 사람이 없나 싶을 정도로 조용한 동네에 사람들에게 꽤나 분위기 좋고 케이크도 괜찮다는 곳으로 유명한 얼스어스에 도착~ 사실 여름철 초당옥수수와 무화과로 만든 디저트 때문에 와보고 싶었는데 좀 늦은 겨울철에 와버리게 되었다~ 아직은 오픈 전이라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독특한 까페이름 소품도 좀 찍어보다가 시간되어서 바로 입성~ 여기도 모바일 웨이팅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기다리다가는 순서 밀릴 수.. 2024.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