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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カルビー2

장안동 BK볏짚 우대갈비 장안동본점 - 우대갈비는 여기도 있다~ - 전날은 아는 동생이랑 타코먹으로 이태원에 타크에 갔다오고 일요일엔 요즘 계속 자주 만나는 다른 동생이랑 장안동쪽에서 만나기로 함~ 장한평역에서는 딱히 내릴 일도 없고 지나가는 일도 거의 없는 곳이다. 게다가 자동차 관련 메카인 곳이라 뭔가 먹을만한 곳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은 동네이긴 하지만 전부터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하지만 혼자서는 가기 힘든 곳이라 동생한테 연락했는데 동생도 흔쾌히 OK~! 전날은 꽤 공기도 깨끗하고 맑고 외출하기 좋은 날씨였는데 일요일은 뭔가 좀 애매함... 집에 와서 봤더니 미세먼지가~ㅋㅋ 아, 좀... 며칠만이라도 편하게 숨쉬는 건 사치냐? 어쨌든 장한평역 3번 출구에서 대략 10분 정도 걸어가면 장안동 맛의 거리가 나온다. 가보려고 했던 곳 외에도 두군데가 더 있긴한데 하나.. 2023. 5. 22.
송추 맛집 송추 가마골 - 어머니랑 갈비 먹으러~ - 어머니가 오늘 점심 먹으러 나가자고 하시길래 '뭐 드시려고?' 물어봤더니 갈비 드신다고 해서 오랜만에 이야기 하면서 갈 겸 송추에 있는 송추 가마골 본점으로 갔다. 아버지한테 듣기로는 현재 우이역 근처에 돼지갈비로 시작해서 송추로 옮겨서 지금은 기업이 되어버린 송추 가마골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간간히 산소 갈 때 가보고는 거의 가보질 못 했었다. 본점에서 대로변에 있는 장소는 식사류만 가능하고 뒷편에 어머무시하게 큰 건물에서는 고기류도 가능해서 뒷편 건물로~ 뭔가 고기집이라기 보다는 호텔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꽤 고급지다. 평일 오후였는데 예약손님들도 꽤 많고 개인단위로 오는 경우도 많아서 아무래도 여기는 요일과 상관없이 북적되는 곳인 것 같음 어머니가 미리 주문을 하셔서 메뉴판은 보질 못 했는데 가격대..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