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肉スユク1 명동 숨은 맛집 미성옥 설렁탕 - 수육은 덤~ㅋㅋ - 한 때에는 지인들과 명동을 하루가 멀다고 가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저~ 멀리 기억에서 넘은 그런 장소가 되어 버렸다. 내국인보다는 외국인이 점점 많아지면서 어느 곳이던 적지않은 내수차별이 있었던 건 사실 아닌가? 그게 쌓이고 쌓이면서 결국 불편한 시기에 터져 버렸던거지 하지만 이게 모두 다 그런 건 아닌 것 같더라. 몇몇 조용하게 입소문을 타고 꾸준하게 불편한 시기를 버티고 버텨서 살아 남은 곳도 만만치 않게 많다. 그 중에 한 곳이 미성옥이 아닌가 싶음 어쨌든 아는 동생이랑 만나기로 하고 조금 일찍 도착을 했다. 전에도 모임이 있을 때마다 여기서 기다리곤 했는데... 그런 그렇고 이제는 주말에는 이른 오후시간에도 북적대는 명동을 보니 좀 당황스럽다. 특이하게 명동에는 곳곳에 바프 매장이 많.. 2023.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