田町駅のホテル1 2024년 도쿄여행 첫째날 (1) 인천공항 - 나리타공항 - 핫쵸나와테 징기스칸 츠루야 - 여행의 시작은 항상 즐겁다~- 올해도 어김없이 도쿄에 갔다왔다. 불편했던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갔다오는 곳이라 이제 슬슬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법도 한데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 것도 좋고 새로운 곳을 찾아서 가는 것도 좋고 혼자서도 좋고 무엇보다 열심히 배웠던 일어를 사용할 수 있어서 이 때만을 기다리게 되는 것 같다~ 일이 늦게 끝나서 잠을 잤다가는 못 일어날 것 같아서 밤새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새벽에 인천공항 제 2터미널에 도착~ 비짓재팬웹으로 미리 입국심사 등록을 해놨고 출국심사 대기줄이 상당히 길었는데 그나마 인천공항 스마트패스까지 등록을 해놔서 생각보다 빠르게 출국심사하고 들어감~ 평일이고 이른 아침임에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 북적거리는게 싫어서 사람들이 덜.. 2024.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