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田 maach1 2024년 도쿄여행 둘째날 (5) 아키하바라 & 마치 에큐트 칸다 만세바시 - 아직까지는 꿈의 나라 그리고 가볍게 맥주 한잔~ - 시모키타자와에서 또 잘 먹고 아키하바로 넘어왔다. 인스타360 배터리랑 충전허브도 구입하고 괜찮은 피규어가 좀 있나 싶어서~ 남쪽 전기상점 입구로 나온다. 아키하바라에 자주 오는 사람들은 아마도 항상 여기부터 시작하지 않나 싶은데 예전만큼의 느낌은 없지만 라디오 회관도 다시 오픈을 했었고 이 길목에서도 그럭저럭 볼거리가 좀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하지만 예전처럼 개인점포들이 있어서 점포들마다 특색이 달라서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서 구입하고 싶었던 마크로스 시리즈들을 찾아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불편한 시기가 장기화되면서 아키하바라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었다. 여전히 건재한 점포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점포들이 줄어들어서 예전만큼의 재미가 없는 건 사실...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2024.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