豚人 新村店1 신촌역 근처 라멘 부탄츄 신촌점 - 날이 더워도 땡기는 건 땡기는 거~ - 일요일 아침도 여지 없이 무덥다... 분명 비가 올 날씨는 아니라서 운동하고 싶은 생각이 들다가고 잠깐 창문을 열어보니 '어우야... 통구이 되겠네...'싶은 생각이 불쑥 들어서 그냥 점심이나 먹으러 나가기로~ 내린 곳은 신촌역~ 신촌역은 참 오랜만에 오는 것 같다. 아직은 이제 오후가 되는 시간이라 그런지 좀 한산함 구름 넘어로 살짝 빛내림이 보인다. 여름날씨가 참 덥긴 하지만 해 질 녘 사진이 예쁜 건 뭉실뭉실한 구름들 덕분이지 구름이 걸쳐서 그런지 살짝 상냥한 더위~ 신촌역 근처 먹거리들은 아마도 이곳에서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이라 마치 먹거리 마을의 입성을 의미하는 느낌마저드는 길 좀 상냥하다고 생각했던 더위는 구름위로 올라오니 여지.. 2024.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