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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3

아차산역 근처 갈비탕 아차산 통갈비탕 - 등산하고 먹기 딱 좋음~ 물론 그냥 감~ㅋㅋ - 오후 4~5시만 해도 땀이 스멀스멀 나는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아침, 밤에는 제법 쌀쌀하고 오후에는 적당히 선선하다. 왠지 봄과 가을이란 계절이 짧아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적당히 따뜻하고 적당히 선선한 느낌도 나름 괜찮은데 앞으론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 어쨌든 이번 연휴는 제법 길어서 그런지 느긋하게 보내기 딱 좋았던 것 같다. 연휴 마지막 날은 항상 싱숭생숭 하지만 올해만큼 마음 편하게 연휴를 보내는 것도 참 오랜만인 것 같음 전에 아는 동생에게 여기 근처 갈비탕이 괜찮다고 얘기했었는데 동생도 가보고 싶다고 해서 다시 가봄~ 어린이대공원 근처라 그런지 차들도 그렇고 사람들도 북적북적~ 아차산 통갈비탕은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대략 10분 정도 거리에 한산한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다.. 2023. 10. 3.
아차산역 근처 갈비탕 아차산 통갈비탕 - 고기 뜯는 맛 난다~ㅋ - 그저께 차 사이드 미러가 제대로 접히지도 않고 펴지지도 않아서 둘 다 통으로 교체하려고 했더니 가격이~ㅋㅋ 그래서 좀 알아보다가 수리하는 곳이 있어서 오전에 수리 끝나고 점심 먹고 들어갈까 해서 근처 괜찮은 곳 없나 찾아봤는데 뜬금없이 갈비탕이 눈에 들어오네??? 생각해보니 오늘 중복이라고 하니 겸사겸사 먹으로 이동~ 사실 초복, 중복, 말복 신경써서 뭘 먹어본 적이 없음 한산한 주택가 도로변에 있는 아차산 통갈비탕 가만히 생각해보니 작년인가? 친구녀석과 아차산 등산하면서 가볼까 찾아봤던 것 같은데' 일부러 등산하러 오지 않는 이상은 위치가 애매해서 깜빡하고 있던 것 같다. 바로 건너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장에 차 주차하고 들어감~ 내가 앉은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주방은 휜히 들여다 보일정도로.. 2022. 7. 26.
상수역 근처 불고기 맛집 옛맛서울불고기 -근데 점심은 다른 거~ㅋㅋ - 가끔 유튜브가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그 흔히들 말하는 알 수 없는 알고리즘 때문에 불쑥 눈에 들어오는 영상들이 종종 있는데 오늘 갔었던 곳 또한 그 알고리즘을 피해갈 수 없던 곳이다~ㅋㅋ 상수역... 합정과 홍대에 비해 다소 주택가의 느낌이 나는 곳이긴 하지만 의외로 번화가의 느낌도 있는 곳이라서 묘한 느낌을 주는 곳~ 자전거 표시도 있는 걸보니 한강도 그리 멀지 않으니 운동하기도 좋고 4번 출구로 나와서 합정방향으로 걸어간다.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있는 곳인데 상수역이 조금 더 가깝다. 상수역 근처에도 꽤 가볼만한 음식점들이 있는데 대표적인게 오레노라멘, 츠키젠 그리고 라멘트럭정도인 것 같다. 세세하게 찾아본게 아니라서 찾아보면 더 나오겠지만 어쨋든 걸어가면서 철조망이 있는 건물이 있길래 리뉴얼.. 2022.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