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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부키야7

완전변형 단보 골드.ver 전에 구입할까 생각하다가 여행가면 직접 사자~라고 생각했었던 완전변형 단보 골드버젼을 구입했다. 완전 골드는 아닌 것 같고 왠지 샴페인 골드같은 느낌~ 사진찍으면 색이 은은하게 비춰지는게 좋다. 완전변형이니 박스로 변형은 가능한데 거칠게 다루면 스크래치가 좀 생길 듯~ 단보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사진찍으면서 간단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야외에서도 적절히 사용하면 그냥 풍경사진보다는 뭔가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일반판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그리고 같이 구입한 단보 10050mAh 충전기 기존의 10700 보다 용량은 적어졌지만 조금 그에 비해 사이즈는 엄청 작아졌다. 휴대하기가 편해서 구입했는데 컬러가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도 있을 듯~ 물론 나는.. 2015. 12. 17.
요츠바& 단보 사진집~ 사진집이라곤 그저 무한도전 사진집 밖에 사본 적이 없었다. 뭐랄까 의도한 사진이 아닌 그저 자연스러운 일상의 사진이 매력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그런 사진집이 좋다. 최근 일 때문에 사진찍는 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감이 많이 떨어진 것도 같고 주말에 조카 돌잔치 사진도 찍어야 해서 감도 좀 살려볼 겸 전부터 눈독들이던 사진집 두개를 구매했다. 먼저 요츠바 찾기~ 사실 요츠바에 대해선 전혀 아는 것이 없다. 그저 캐릭터가 사진 소품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알고 있을 뿐... 하지만 뭐랄까... 일상 생활에서의 그저 평범한 사진이 보고 싶었었고 일본의 일상이란건 어떤 것인지 좀 더 알고 싶었었다. 일어 역시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반강제적으로 공부할 핑계도 필요했고~ㅋㅋ 일러스트레이테와 사진의.. 2014. 2. 5.
리볼텍 단보 미니 전시회 버젼 최근 단보 미니 시리즈가 엄청 쏟아져 나온다. 그 중에서도 일반 판매가 아닌 콜라보레이션으로 판매하는 빔스 버젼 단보 미니도 있고... 아무튼... 솔직히 난 요츠바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본 적도 없고... 하지만 우연히 본 이 단보 녀석 때문에 사진 찍는 재미가 굉장히 쏠쏠했다. 시즈오카 여행을 할 때도 그렇고 가끔 이 녀석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뭐랄까 약간은 멍~한 표정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여러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피규어가 아닌가 싶다. 친구에게 선물받았었던 '참 잘했어요.' 벚꽃 도장 버전도 좋아하고 단보 미니는 솔직히 그냥 일반 단보가 좋긴한데... 올해 여름 도쿄여행 때는 영 맞는 것이 없어서 결국은 못갔다. ㅠㅜ 그 하루 일정 때문에 요코하마에 전시되어 있는 1:1 스케일 VF.. 2013. 10. 4.
고토부키야 요츠바 단보 클리어 킷 단보 골판지 공작 킷트사면서 같이 샀던 클리어 버젼 단보~ 일단 도색 필요없고 만들기도 간단해서 같이 집어왔다. 고토부키야 프레임 암즈의 웨폰 킷트도 호환하게 만든 거 보고 무슨 생각인가 싶었는데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단보에 공격적인 파츠의 조화... 좀 이상한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리는 듯 싶다. 리볼텍 라인 단보와 외형상 큰 차이는 없다. 그냥 심플하다. 뒷모습도 그렇고 하지만 가동률은 리볼텍 단보의 가동범위와 비슷하지만 최대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관절을 잘 만들어줬다. 단보 킷트는 되고 리볼텍 단보는 아주 힘든 자세~ 조그마한 10엔인가? 동전 세개도 들어있다. 그저 단보가 좋아서 샀지 요츠바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니... 좀 놀라운 건 엄청 작지만 10 숫자의 표시도 잘 보일 정도로 디테.. 2013. 1. 2.
고토부키야 단보 골판지 공작 킷트 연휴도 이제 마지막 날이다. 시간 좀 있을 때 후딱 만들어서 사진찍으려고 어제 저녁 늦게 개봉해서 만들긴했는데... 단보라고 우습게 보다가 시간 제대로 걸려서 몇 장 찍다가 포기하고 오늘 다시 찍었다. 덕분에 어제 새벽에 3시쯤에 잔 듯~ 요츠바 자체를 모르고 그저 단보라는 캐릭터가 좋아서 가끔식 사진 소품으로 찍던 것인데 원래 설정 상 박스 재질로 나온 것을 진짜 박스 재질타입으로 나왔다. 요즘 D-스타일 시리즈로 재미 좀 보고 있는 고토부키야가 꽤 참신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것까지 낼 생각은 꿈에도 몰랐다. 커봐야 얼마나 크겠어~라고 생각하고 살 때 박스를 보니... 거의 50cm 정도 되는 박스여서 가지고 다닐 때 꽤나 힘들었다. 무겁진 않은데 부피가 좀 있어서 참고로 박스 위에 있는 단보가 리볼텍.. 2013. 1. 2.
2012 겨울 도쿄여행 첫째날 (3) - 고토부키야 샵 & 요도바시 카메라 - 다시 아키하바라로 돌아왔다. 여전히 사고 싶은 것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달도 하늘 높이 떠올라 있고 하늘도 적당히 맑고 밤이 될 수록 거리는 빛이 난다. 일본은 당연히 걸어다니면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금지이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피워야 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그렇다. 거기에 아키하바라는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었다. 비흡연자를 위한 배려니까 그런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편의점인가? 생각했는데 담배자판기도 있고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이 있더라. 길 한복판에 이렇게 해놓은 것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아키하바라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 걸쳐 피규어나 프라모델 중고품 판매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 혹시나 해서 들어가봤는데 역시나 없고 비싼 값에 사들인다고 써.. 2012. 12. 29.
2012 건담엑스포~ 간만에 열렸던 건담엑스포에 갔다왔다. 동호회 사람들이랑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도 같이 보기로 되어 있어서 카오스형이랑 겸사겸사 들러봤다. 사실 건담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어렸을 때는 그렇게 하루가 멀다고 샀었던 때가 있었는데... 뭐랄까 마크로스에 눈 돌리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됐나보다~ㅋㅋ 암튼 마크로스를 볼 수는 없는 엑스포이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많지 않은 전시회이니 가볼 수 밖에~ㅋ 덜렁 엑스포만 하는 곳은 아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다른 부스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 건담의 역사는 RX-78부터 시작되는 것 아니겠는가? ^^ 그간 세월도 많이 흘렀으니 이만큼 다양한 라인업이 나왔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PG급보다는 확실히 RG급에 점수를 .. 201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