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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블레이저2

나이키 아크로님x블레이저 로우 나이트 마룬 (NIKE ACRONYM®x Blazer Low Night Maroon) - 블레이저 라고 다 안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 국내에서 나이키 운동화 중에 거의 무덤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시리즈가 있다. 블레이저 시리즈... 퀄리티가 안 좋다거나 디자인이 이상하다거나 그런 건 없다. 이유는 단 하나~ 발볼이 너무 좁게 나옴... 거기에 양념을 좀 치면 리셀값어치가 없음~ㅋㅋ 그래서 난 품절 걱정없이 내 사이즈를 여유롭게 구매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사카이, 카우스까지 붙여가면서 블레이저 로우와 콜라보를 했었지만 제대로 힘을 쓰지 못 했다. 아마도 클래식한 디자인에 발이 좀 불편한 것도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은데... 발볼이 그리 좁은 편이 아닌 내가 신어도 못 신을 정도는 아닌데 이렇게 반응이 무덤덤한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 아무튼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부터 화려하다~ 아크로님 브랜드는 처음 접하는 브랜드인데 대충 찾아보니 .. 2022. 2. 11.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X 초콜릿 (NIKE Blazer Low X Chocolate) - 도대체 몇개를 읍읍;; - 9월에는 뭔가 폭풍이 지나가듯이 운동화를 주서오는 듯한 느낌이다. 평소에는 코디라는 건 전혀 신경쓰지 않고 눈에 들어오는 운동화를 구입하는 편인데 뭔가 가을이 되니까 옷에 좀 맞춰서 신을 걸 생각하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구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구두처럼 보이기도 하고 좀 캐쥬얼한 복장에 어울리는 운동화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좀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게 왠 걸... 나이키에서 아주 심플하고 내가 생각했던 컬러로 나와서 어쩔 수 없이(?!) 구입했다. 핑계는... 매번 드로우로 당첨이 되어서 받았던 박스나 좀 가격이 나가는 녀석들 박스만 보다가 가장 나이키다운 박스를 보니 새롭다. 언제나 그렇듯이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로 구입~ 간만에 좋아하는 컬러조합이라서 박스 열어본지 얼마나 되.. 202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