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쿄 야경2

2024년 도쿄여행 여섯째날 (5) 롯폰기 힐즈 케야키자카도리 일루미네이션 - 순백의 빛의 향연~ - 잘 먹고 잘 마시고 롯폰기로 향했다. 원래대로라면 롯폰기 케야키자카도리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롯폰기 미드타운 일루미네이션을 보려고 했는데 그냥 걷는게 좀 귀찮아서 케야키자카도리만 보는 걸로~    아자부주반 역에서 내렸다. 대부분 롯폰기에서 내려 이동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아자부주반 역에서 내려서 롯폰기 케야키자카도리를 보고 모리타워 근처 크리스마스 마켓도 좀 보고 롯폰기 미드타운으로 올라가는게 가장 이상적인 코스 아닐까 싶음 출구눈 남쪽 3번 출구로 나오면 되고~         작년에는 미드타운 일루미네이션 거의 끝날 때 쯤에 시간에 맞춰 와서 진짜 허겁지겁 움직였는데 이번에는 딱 여기만 보기로 한 것도 있고 시간도 느긋해서 마음 편하게 즐기면서 걸을 수 있었다.         5분 정도 걸어서 올라오면 .. 2025. 1. 10.
2024년 도쿄여행 첫째날 (3) 시부야 기린시티 &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 - 혼술도 좀 하고 벚꽃 조명도 즐겨보고~ - 원래 계확대로라면 시오도메 카렛타 일루미네이션을 보려고 했는데 이제 더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기왕 시부야에 온 거 가볍게 맥주나 한잔 하고 싶어서 시부야 스크램블까지 내려옴   1층은 일반적인 샵이지만 그 위로는 까페다. 그래서 가볍게 디저트나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좋고 건너편 스타벅스만큼은 아니지만  스크램블 사진이나 영상찍기에도 괜찮은 곳         도젠자카 방향으로 올라간다~         여기도 간간히 예쁜 조명이 보이는데 이게 은근히 지나가는 차들이랑 어우러지면 참 예쁜 것 같음         비단 내가 가려는 곳 뿐만 아니라 이 근방에는 괜찮은 맛집들이 많다. 결국 세번째 날인 일요일 저녁에 이 근처에서 밥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음~ㅋ         올라가다가 오른쪽.. 2024.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