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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01 오사카 다섯째 날 - 집으로 -
  2. 2012.08.28 오사카 셋째날 - 도톤보리 -

오사카 다섯째 날 - 집으로 -

Bon voyage 2012.09.01 19:08

전날 마지막이라고 이 술, 저 술, 마셔서 그런지 늦게 일어났다.

 

사고 싶은 것들은 미리 다 사놨고 호텔에서 첵크아웃 하고 나오는데 기껏 일본어로 이야기 했는데 한국사람~ㅡ,.ㅡaaa 진작에 말하지~ㅋㅋ

 

암튼 난바역에 코인락커 자리가 없어서 좀 시간 걸려서 짐 집어넣고 공항으로 가기 전에 근처를 둘러봤는데

 

사진찍기가 좀 귀찮아서 그냥 돌아다니다가 좀 독특한 광경이 있어서 다시 카메라를 꺼냈다.

 

 

 

 

스시집 앞에서 참치를 해체하고 있었다. 사실 이거 밖에서 구경하는 건 드문 일이라 그런지 일본사람들도 주위에 꽤 모여 있었다.

 

 

 

 

 

 

 

 

 

 

 

 

 

 

 

 

 

 

 

칼집을 내고 열심히 칼질해서 해체 중~

 

 

 

 

 

 

 

 

 

 

분리된 부분을 주위 사람들에게 어느 부위인지, 그리고 스시로 먹을 때 어떤 맛이 나는지 설명해주고 있었다.

 

 

 

 

 

 

 

 

 

 

이렇게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사람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고~

 

 

 

 

 

 

 

 

 

 

이 참치 해체하는 걸 보고 들어간 사람들이 꽤 있었으니까 나름 홍보차원에서는 성공한 듯~

 

 

 

 

 

 

 

 

 

 

 

 

 

 

 

 

 

 

 

출발할 시간이 다 되어서 난카이 난바역으로 들어갔다.

 

이건 추가요금을 내야하는 라피토~ 작년 12월에 형수덕분에 한번 타봤으니 아쉬움은 없다. 형수~ 감사합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고 짐 부치고 기념으로 한장~

 

사실 나름 일찍왔다고 생각했는데 창가쪽 자리가 없어서 좀 실망... 하늘 사진... 찍고 싶었는데

 

 

 

 

 

 

 

 

 

3층에서 저녁 먹을 겸 둘러보다가 피규어 샵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못 찾아서 그냥 패스~ㅋㅋ

 

 

 

 

 

 

 

 

 

 

탄탄멘과 딤섬셋트~ 국물이 진하고 약간은 짠맛이 도는 듯 했지만 맛있었다. 딤섬 역시~

 

시간이 되어서 비행기에 탑승~ 여전히 하늘사진을 찍지 못한 건 좀 아쉽네...

 

 

 

 

 

 

 

 

 

 

 

인천공항에 내려서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5일간의 오사카 여행... 좋은 일도 있었고, 황당한 일도 있었고, 조금은 기분 나쁜 일도 있었던 여행이었다. 그리고 첫 해외 여행지였던 오사카에서의 향수를 다시 느낄 수 있던 것이 가장 즐거운 일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 언제 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날을 기약하며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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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셋째날 - 도톤보리 -

Bon voyage 2012.08.28 18:43

부랴부랴 도톤보리로 돌아온 이유는 원래 첫날 만나기로 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경현이형과 형 장인어른께서 식사 같이하자고 하셔서 어르신 약속을 지키는 것이 예의라 어쩔 수가 없었다.

 

둘쨋 날은 로밍이 문제가 있어서 겨우겨우 연락해서 만나기로 해서 도톤보리 앞 가니토라쿠 앞에서 만났다~

 

 

 

 

매번 이상하게 신사같다고 느꼈던 곳이 우동으로 유명한 이마이!!!

 

가격도 비싸지 않고 늦은 점심을 먹은 터라 이자카야로 갈까 생각하다가 대부분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이곳으로 왔다.

 

주문했던 것 덴푸라소바였던 것 같다. 찍어먹던 국물에 메밀물 섞어서 마시면 맛이 좋더라. 나이먹어서 그런가???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근처 스타벅스로 자리를 옮겼다.

 

둘쨋날 전철 안에서 떨어트려서 화면에 좀 찍혔었는데 다행히 필름을 붙여서 안심은 했는데 좀 불안해서 필름 살짝 뜯어보고 멀쩡해서 또 안심...

 

어차피 필름 교체할 때가 된 것 같아서 그냥 쓰다가 돌아와서 교체하긴했다. 지금 쓰고 있는 건 엘레먼트 베이퍼 프로 로얄퍼플 컬러~ 콤프보다 비싼 좀 비싸다.

 

최근 발매하고 있는 것들은 고급재질을 쓰는 만큼 점점 더 고가로 책정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솔직히 지금까지 가격도 부담스러운 편이었는데 앞으로는 쉽사리 구하지 않을 것 같다.

 

 

 

 

 

 

 

 

 

 

스타벅스고 뭐고 잘 가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어쩌다 한번씩 가게 되면 주문하는 녹차라테~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나리~

 

음... 이제 학원을 3년 남짓 다니다보니 알고 지내는 친구들도 많아졌고 그 중에는 중간에 멀어지는 친구들도 있고 꾸준히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다.

 

상급반으로 올라갈수록 어학연수나 유학은 한번쯤 해보고 수업듣는 친구들이 많아서 이 친구들에 비해 좀 딸리긴 하지만 언어라는게 몇년해서 현지인만큼 유창하게 하는 욕심이 아닌가 싶은 생각에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할 생각이다.

 

암튼 3~4월 수업 같이 들으면서 친하게 지냈던 아이(?!) 학생(?!) ^^ (나이차가 좀 되서~ㅎㅎ)인데 6월부터 오사카로 공부하러 간다고 해서 미리 약속 잡고 만났다.

 

다행히 아직은 유학생활 하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어려움이 없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오사카에 일본 친구들도 많으니 더 다행이고...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고 그냥 잡담도 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외지에서 아는 사람만나는 것 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는 것 같다.

 

공부 열심히 해라~ 사진은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얼굴 제일 덜 나온 사진 올렸다. 스타벅스 조명이 그지같아서 예쁘게는 못 찍었네~^^ 

 

전날 갔었던 곳에서 타르트와 롤케잌 좀 사주고 전철까지 바래다 주고 다시 도톤보리로 돌아왔다.

 

 

 

 

 

 

 

 

 

 

 

 

도톤보리의 밤은 언제나 북적거린다. 약속하고 만나는 사람들, 친구들끼리 술한잔 하러 가는 사람들, 손님을 끌기 위해 호객하는 젊은 친구들...

 

뭐,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누구나 오사카 가면 한번쯤은 찍게되는 도톤보리이고 나 역시 작년 겨울에도 찍었지만 유난히 이 날은 아무 이유없이 찍어보고 싶었다.

 

 

 

 

 

 

 

 

 

 

 

 

 

 

 

 

 

 

 

 

 

 

 

 

 

 

 

 

 

 

 

 

 

 

 

 

 

오랜 전에 왔을 때는 분명 이렇게 화려한 거리도 아니었고 타코야키 역시 노점 스타일로 팔고 있는 곳 몇군데 였는데...

 

시간 참 빠르긴 하다.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가봤네~ㅡ,.ㅡa 맛은 모르겠고 간판이 참 인상적인 곳!

 

 

 

 

 

 

 

 

 

 

여전히 같이 사진찍기로는 유명한 분~ㅋㅋ 

 

 

 

 

 

 

 

 

 

 

 

 

 

 

 

 

 

 

 

 

 

 

 

 

 

 

 

킨류라멘~ 맞은 편에도 있는데 처음 일본와서 그곳에서 라멘 먹으면서 내가 오사카에 왔는지 부산에 왔는지 묘한 감정으로 멍 때리던 생각난다~ㅋㅋ

 

 

 

 

 

 

 

 

 

 

꼬치튀김 한번 안 먹으면 한대 때릴 기세~ 물론 안 먹었다~

 

 

 

 

 

 

 

 

 

 

이렇게 보니 표정이 애매하다~ㅋㅋ

 

 

 

 

 

 

 

 

 

 

도톤보리를 걷다보면 저걸 간판에 어떻게 걸었나 싶을 정도로 특이한 간판을 구경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다.

 

 

 

 

 

 

 

 

 

 

 

 

 

 

 

 

 

 

 

 

 

 

 

 

 

 

 

 

 

 

 

 

 

 

7월 말쯤에 도톤보리 강에서 마츠리가 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인지 그저 눈에 잘 안들어오던 도톤보리 강도 유난히 예뻐 보이더라.

 

 

 

 

 

 

 

 

 

타코야키 가게는 어디나 사람이 붐빈다.

 

 

 

 

 

 

 

 

 

 

 

 

 

 

 

 

 

 

 

진짜 없는게 없는 곳인 돈키호테~

 

 

 

 

 

 

 

 

 

 

 

 

 

 

 

 

 

 

 

다음 날을 위해서 슬슬 호텔로 돌아갔다.

 

 

 

 

 

 

 

 

 

 

 

 

 

 

 

 

 

 

 

 

 

 

 

 

 

 

 

 

습관적으로 찍게 되는 구리코~

 

 

 

 

 

 

 

 

 

 

 

 

 

 

 

 

 

 

 

강물에 비친 조명도 야경의 미를 더해준다.

 

 

 

 

 

 

 

 

 

 

 

 

 

 

 

 

 

 

 

 

 

 

 

 

 

 

 

 

 

 

 

 

 

 

 

 

 

 

 

 

 

 

 

 

 

 

벌브셔터로 해놓고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 중에 몇장 맘에 들어서~^^

 

그렇게 셋째날도 마무리가 되었다. 다음 날은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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