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적고기깡통구이1 쌍문역 동적 불고기 - 맛있긴 하더라 - 등산하고 나서 몸들이 퍼질 때로 퍼져서 뭔가 시원한 걸 먹을까 생각하다가도 배가 고프니 고기가 땡기더라. 어차피 친구녀석들도 집에 가는 길목이라서 쌍문역 근처에 있는 동적깡통구이집으로 갔다. 외관은 이렇고 주말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었는데 이게 왠걸~ 웨이팅이 전혀 없어서 무난하게 입성했다. 원래 동네에서 아는 사람들은 아는 고기집이었고 아마 작년쯤인가? 유튜버의 소개로 더 알려진 곳인데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불판 앞에서 뭔가를 먹는게 힘들어서 사람들이 별로 없던 것 같더라. 나에겐 그런 건 아무 상관읍지~ㅋㅋ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이 생각하면서 개인적으로 구지 가려 먹는 편도 아니라서 이것저것 다 잘 먹긴하는데 유난히 고기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고기집을 혼자서 오는.. 2021.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