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아1 공릉동 유럽감성 브런치까페 메모아 - 브런치로도 좋고 아마 저녁도 좋을 것 같은~ - 벌써 설날 연휴도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시간 참 빨리 흘러가는 것 같음 그래서 오늘은 왠지 먼 곳까지 가기 싫어서 적당한 거리에 있는 공릉동에 오랜만에 갔다옴~ 내린 곳은 태릉입구역~ 제법 멀지 않은 것도 있고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는 곳이라 더 궁금하기도 해서 좀 일찍 나왔다. 연휴인 것도 있고 아침이다보니 거리는 한산하고 공릉동 근처는 확실히 주거권의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가끔가다가 마치 다른 공간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곳이 많다. 아마도 이곳도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고 저~ 멀리서부터 이곳이 위치하고 있다는게 눈에 들어옴 도착한 곳은 전철역에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까페 메모아(cafe memoire) 나야 뒤늦게 찾은 곳이다만 공릉동에서는 꽤 유명한 브런치 까페다. 그래도.. 2024.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