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라멘 맛집1 남영역 근처 미소라멘 멘타미 - 연휴 마지막은 마일드하면서도 녹진한 미소라멘으로~ - 이번 추석연휴도 꽤 길었다. 시작하기 전에는 이 긴 연휴동안 뭘 해야 할지 수만가지 고민을 하면서 기쁜 상상을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찰나는 순식간에 찾아오는 것 같다~ㅋㅋ 이 날도 오랜만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서 카메라들고 외출~ 도착한 곳은 남영역 이 근방도 번화가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은근히 먹거리들이 많이 몰려 있는 동네 날씨가 보는 곳에 따라서 확 달라지는 느낌이다. 주말에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비가 올 것 같은 분위기인가 싶다가도 '응, 아니야~'라고 약 올리듯이 여전히 따가운 햇살을 내리쬔다. 얄미운 녀석 같으니라고~ㅋㅋ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연휴의 마지막 날은 집에서 보내는지 생각보다 한산한 한강대로 입구에.. 2024.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