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그렌라간1 센티넬 프라이오봇 그렌라간 ( Sentinel プライオボット 天元突破グレンラガン) 한동안 뜸했던 그렌라간 시리즈들이 슬슬 하나씩 나오고 있다. 한 때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할 때 겸사겸사 애니메이션들을 봤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그렌라간이었다. 단순하게 메카닉물로 보기에는 적당한 러브라인도 있고 메카닉 물을 좀 더 돋보여 줄 수 있는 열혈까지 끼얹은 보면서 제법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그런 애니메이션이 아니었나 싶다. 엔딩은 새드도 아닌 해피도 아닌 묘한 엔딩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는 애니메이션이 아닌가 싶다. 마치 철혈의 오펀스처럼 말이지... 내 기억으로는 프라이오봇 전에 라이오봇으로 그렌라간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 구매했던 기억이 나서 그 때 라이오봇 그렌라간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기억에 프라이봇 역시 충분히 기대할만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다소 아쉬운 부분이.. 202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