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시 콘립1 이태원 뉴욕식 타코 맛집 타크 (tac) - 여기도 혼자가긴 힘들더라~ - 가끔 가볼만한 타코가게가 있나 찾아보고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운좋게 꽤 괜찮은 타코가게가 있어서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도저히 혼자가는 건 무리인 것 같아서 아는 동생에게 같이 가자고 얘기했더니 마침 주말에 근처에서 교육받는게 있다고 해서 얼씨구나~하고 약속잡고 어제 갔다옴~ 아침에 차 정기검사 받고 새로 구입한 ACG 마운틴 플라이2 로우 테스트도 좀 해보고 얼추 시간 맞춰서 한강진 역에 내렸다. 일전에 한강진 근처 카시나에서 에어쉽 구입하러 왔던 것 외에는 딱히 이태원쪽을 올 일이 별로 없다. 도로쪽은 주말치고는 꽤 한산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안쪽 길들은 사람들이 제법 많더라. 여차저차 한강진역에서 5분 정도 걸었나? 동생 만나기 전에 미리 웨이팅 등록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부랴부랴 갔.. 2023.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