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마치 다루마야1 2023년 12월 도쿄여행 일곱번째 날 (2) 시부야 루크 랍스터 & 오이마치 정어리요리 다루마야 - 변하는 것 그리고 변함없는 곳~ - 히로키에서 아침겸 점심 잘 먹고 이노가시라선을 타고 다시 시부야로 돌아왔다. 아침보다 기분이 좀 괜찮아지긴 했지만 뭔가 귀찮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호텔가서 한숨 자고 다시 나갈까 하다가 문득 시부야에 있는 루크 랍스터 샌드위치가 생각나서 가봄 시부야 청의 동굴 일루미네이션을 하는 곳으로 가는 방향에 있어서 찾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시부야 역에서 얼추 10분 정도 걸었나? 금방 도착함 초창기에는 꽤 오랜시간 줄을 서야 맛볼 수 있는 샌드위치였는데 시간이 제법 흘렀다. 얼추 5년 정도? 그래서인지 이제는 좀 한산한 분위기였는데 확실히 일본도 5년 주기가 되면 여전한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종종 있는데 여기는 후자에 가까웠다. 음... 평일에 그것도 애매모호한 시간에 가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렇지... 2024.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