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캠 나노1 플라이캠 나노 DSLR CF (Flycam Nano DSLR CF) 전에 샀었던 옵테카 스테디캠과 궁합이 맞질 않아서 볼 베어링 타입보다는 조금 수월한 짐볼방식 스테디캠으로 꽤나 사용되고 있는 플라이캠 나노로 다시 집어왔다. 먼저 스테디캠(Steadicam)은 단순히 이것 하나로만 불리우는 것이 아니라 베스트와 방진암 그리고 흔히들 스테디캠이라고 부르는 슬레드를 포함해야 비로소 스테디캠이라고 부른다. 흔히들 사용하는 스테디캠(Steadycam)은 위에서 언급한 스테디캠의 카피판이라고 한다. 물론 카피판이라고해서 성능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일단 이 슬레드는 짐볼방식에 손잡이가 있는 핸디핼드형이다 좀 더 많은 하중을 올릴 수 있는 플라이캠이 있긴 하지만 NEX-5와 EOS-7D 하중 정도면 DSLR 나노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그냥 이 녀석으로 집어왔다. 기존의.. 2012.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