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츠 마제소바1 쌍문역 근처 마제소바 후타츠 - 멀지 않은 곳에 생겨서 좋음~ - 어제 집에 들어가다가 며칠 전에 쌍문역 근처에 마제소바 가게가 생겼다는 글을 보고 아침겸 점심도 든든하게 먹었겠다 그냥 집에 갈까하다가 궁금해서 가봤다. 마제소바를 먹으려면 일부러 멀리까지 가야하는 것도 있고 흔치 않은 마제소바 가게가 생겼으니 호기심이 발동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음~ㅋㅋ 가게 이름은 'ふたつ(후타츠)' 둘? 이라는 이름인데... 왜 후타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음 일단 키오스크에서 마제소바 풀토핑으로 주문하고 오전에 참고 있었던 생맥주도 같이 주문~ 먹는 방법은 친절하게 써 있다. 근데 오이메시??? おい, 飯! 아마도 이 뜻일 것 같은데 뭔가 좀 건방진 손님이 되는 건지 아니면 친숙한 내지는 친한 친구에게 가볍게 부탁을 하라는 건지 분간이 안 감~ㅋㅋ 일본어 잘 모르는 사람에 입장에서.. 2022.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