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G 발바토스2

반다이 MG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 (バンダイMG 1/100 ガンダムバルバトス用 拡張パーツセット第1形態&第2形態) 제 1형태 & 제 2형태 확장파츠 세트의 경우는 발바토스 본체 만들기 전에 미리 만들어놔서 수월하게 사진찍기는 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걸리는 건 여전한 것 같다. 1형태와 2형태의 경우는 극중 철화단으로 바뀌기 전 CGS 소속으로 그저 발전기 수준으로 사용하던 발바토스를 급조해서 출격시키는 터라 무장은 메이스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무한 수준이었다. 앞에서 얘기 했듯이 제 1형태의 장갑의 경우는 어깨파츠는 없고 오른팔에 컴팩트한 쉴드가 전부~ 단지 쉴드만 장착한 건 아니고 왼팔 대비 오른팔의 장갑은 내부 프레임을 좀 더 보호하는 타입으로 바뀌었다. 무기라고는 메이스가 전부였던 극중 1화 1화 마지막에 순식간에 등장해서 그레이즈를 찍어누르던 모습은 꽤 인상적이었다. 어설프게 극중 장면도 한번 따라해보고~ㅋ 첫 등장이후 크랑크 대위.. 2021. 4. 16.
반다이 MG 발바토스(BANDAI MG Balbatos) with 점장모형 메탈 프레임 파츠 전에 무등급 발바토스도 몇번 만들어봤지만 확실히 MG로 등급이 올라가면서 파츠분할도 더 자세하게 되어서 그런지 만드는 재미가 쏠쏠했다. 게다가 메탈 프레임 파츠까지 교체해서 조립해보니 하이레졸루션에 준하는 느낌으로 묵직한 느낌도 있고 구지 도색을 하지 않고 먹선만 넣어도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더라. 무등급에서 통짜 파츠들이 세분화 된 부분이 많고 색분할도 적절하게 잘 되어서 꽤 디테일한 모습이고 비율은 무등급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느낌은 없는 것 같다. 기본 실린더도 반광의 메탈 느낌의 파츠였는데 제대로 메탈 파츠가 곳곳에 들어가서 뭔가 디테일하게 도색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헤드부분은 크게 변한 건 없는 것 같은데 뿔이 좀 더 샤프해진 느낌~ 2기 때의 발바토스도 그렇고 어깨 장갑이 몸에 비해서 살.. 202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