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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k Cutlet2

상계역 근처 돈까스맛집 돈까스먹는용만이 - 메뉴보다 지친다~ㅋㅋ - 며칠 집에만 있으려다보니 몸이 찌뿌둥해서 멀지 않은 곳으로 점심 먹으러 잠깐 나왔다. 그래서 간 곳은 상계역 상계역은 가끔 불암산 등산할 때 말고는 딱히 갈 일이 없다. 아, 사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아주아주 오래 전에 X-japan 앨범이나 히데 앨범을 구입하러 수시로 왔던 기억이 있다. 지금이야 구지 발품 팔지 않아도 편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한 때 일본음악 CD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발품을 팔았어야 하는데 항상 계산할 때마다 환율 따져서 계산하던 기억이 있네~ㅋㅋ 1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3~4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역 근처다보니 아기자기하게 먹거리들이 꽤 많은 골목이더라. 그래서 도착한 곳은 돈까스 먹는 용만이 무려 호프! 뭔가 동네마다 한군데 정도는 있을 법한 허름한 느낌 .. 2022. 5. 20.
궁금해서 가봤다~ 김권태 돈까스 백반 1~2년 전부터 돈까스는 꽤 상향평준화 된 음식인 느낌이다. 하긴... 아주 오래 전에는 꽤 특별한 날에만 먹었던 음식이었지만 지금은 쉽게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그다지 주목 받을만한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긴 하다. 시대가 바뀌면서 경양식 돈까스에서 그냥 일반적인 돈까스로 일반화되고 지금은 프리미엄급 돈까스까지 나오면서 돈까스 선택의 폭은 다양해진 건 분명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내 머리속에 남아 있는 건 그저 어렸을 때 먹었던 경양식 돈까스이다. 사실 경양식 돈까스라고 하면 단지 맛만으로는 경양식이다라고 표현하기는 좀 부족하다. 그 특유의 살짝 어두운 분위기에 갓 구운 빵냄새가 솔솔 풍기고 '슾 나왔습니다.'라고 말해주던 직원 내지는 사장님의 말투 여러가지가 조화롭게 섞여있는 그게 '경양식 .. 2021.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