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wery and cheese ino chujiro1 2024년 도쿄여행 다섯째날 (1) 사와라4년 도쿄여행 다섯째날 (1) 사와라 마치나미(佐原の町並み) - 한적한 치바의 작은 마을 그리고 에도시대의 흔적~ - 전날은 친구랑 좋은 시간 잘 보내고 새로운 아침이 밝았다. 이제 여행일정도 중후반으로 넘어가는 시점... 아침 일찍 일어나려고 했는데... 뭔가 귀찮음 여행와서까지 조급하게 하루를 시작하기 싫어서 적당히 푹 자고 일어나서 호텔에서 나옴 이 날은 큰 맘 먹고 치바현에 가는 날이었다. 여행하면서 버스 징크스가 있어서 지금까지 도쿄에서 카와고에를 가거나 시즈오카를 갈 때에는 전철이나 신칸센을 타고 가서 별 문제가 없었지만 (그리고 보니 후지산 갈 때는 버스를 탔네~ㅋㅋ) 이번에 갈 '사와라(佐原)'라고 하는 동네는 무조건 버스를 타야 했기 때문에 살짝 긴장은 했지만 초반에 버스에 대한 징크스를 풀어서 자신감 갖고 도쿄역으로~ 고속버스를 타야 하기 때문에 도쿄역에서 내려 야에스 중앙 출구로 .. 2025.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