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beef bone soup1 수유시장 근처 맑은 곰탕 옛곰탕집 - 맑디 맑지만 진한 국물에 풍성한 고기까지~ - 어제 저녁은 그냥 집에서 보낼까 하다가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또 빠져서 잊고 있었던 곳을 가보고 싶어서 또 나감~ㅋㅋ 도착한 곳은 수유시장 앞~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부담도 없고 오랜만에 한번 와보고 싶어서 오게 됨 한 때는 친구녀석들과 수시로 드나들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가끔 버스를 타야 그나마 스쳐지나가면서 보게되는 수유시장도 이제는 옛모습에서 벗어나 꽤나 세련된 느낌을 준다. 요즘 대부분 재래시장들은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다. 그래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동네 재래시장들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음 시장 초입에서 1~2분 걸어서 천장에 오른쪽으로 가라는 표시를 따라서 돌아서 걸어가면 다른 시장입구를 나가기 전에 .. 2025.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