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en jiro1 망원역 근처 지로라멘 류진(龍人) - 지로라멘계의 신흥강자 출현~ - 지난 주에 이이서 또 망원역에 갔다왔다~ 왜냐고? 안 가볼 수 없는 라멘이 있어서 어쩔 수가 없었음 슬슬 해가 떨어지는 시간 어제까지는 그냥 견딜만하게 추운 정도였는데 오늘은 바람이 매섭더라. 아무리 추워도 핫플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나보다 막 저녁 시간이 되어 가는 시간이라서 다들 어디를 그리 바쁘게 가는지 발걸음들이 빠름 오픈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서 나도 덩달아 발걸음이 빨라짐~ 큰 별이 떠 있는 골목으로 들어간다~ 마치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곳에서 나침밤이 되어주는 느낌이랄까? 골목 초입에는 사람들이 꽤 자주 가는 맛집들이 있고 바로 뒷쪽 건녀편에는 지난 주에 갔었던 메이크베러띵스가 있는 걸 보면 의도한 건 아니지만 무의식적으로 타임라인을 .. 2024.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