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per 마포점1 가볍게 먹는 브런치 까페 Souper 마포점 - 꼭 브런치로 먹는 건 아닌 것 같다~ㅋ - 예전에도 안국동 근처 땡스오트 안국에 브런치 메뉴를 먹으러 간 적이 있었는데 내가 편견을 갖고 있던 건지는 모르겠다만 상당히 만족스러웠었다. 그래서 다른 곳에도 한두개 정도는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미 찾아놨던 곳인데 마포쪽도 역시나 일부러 찾아가는게 아니면 갈 일이 별로 없는 곳이라서 미루고 미루다가 어제 갖다옴~ 예정대로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등산이나 할 생각이었는데 날씨가 이러니 늦게까지 푹자다가 점심시간 느즈막히 도착~ 아무래도 마포 근처는 오피스 상권이라 느즈막히 가면 웨이팅하지 않고 바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먼발치에서부터 분위기가 안 좋다~ㅋㅋ 어제 간 곳은 마포에 브런치 까페로 꽤 유명한 Souper 마포점 대기인원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입성하는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더라. 이.. 2023.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