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회도 신청 해놨고 슬슬 미리 연습 좀 해봐야겠다 싶어서 아침에 잠실로~
여의도는 벚꽃 때문에 사람들 득실거리고 날씨가 풀리고나니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반가운 인라이너들을 보니 기분은 좋다.
원래 잘 안 찍는 얼굴이긴 하지만로드하면서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하고 가릴 건 다 가렸으니~ㅋㅋ
지금보니 헬멧 위로 더듬이가~ㅎㅎ
확실히 운동할 때 쓸 카메라로는 300HS가 좋긴한데 적당히 써먹을 기능과 동영상은 NEX-5가 괜찮은 거 같다.
액정 틸트도 되니무리한 포지션이 아니면 편하게 찍을 수도 있고...
여의도 가는 길에 갑자기 바람 불어서 죽을 뻔~ㅡ,.ㅡa 저질 체력~ㅋ
프레임 셋팅이 잘못되었는지 좀 불편했는데 영 감을 못 잡갔더라는~ㅋ
계속 타면서 대회 전까지 이리저리 맞춰봐야겠다~
여의도까지 와서 벤치에 앉아서 멍 좀 때려주시다가 다시 잠실로...
사람들이 너무 북적거려서 정신없더라...
여기저기 벚꽃들이 활짝 피어있다. 아마 평일이 한창 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나중에 사진이나 찍으러 가볼까나?
청담대교 부근에서 맞바람에 죽을 것 같아도 셀카는~ㅋㅋ
저 가식적인 표정을 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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