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텍 どこでもいっしょ~ 리키

리볼텍 시리즈 중에 꽤 재미를 본 시리즈 중에 하나는 도꼬데모잇쇼 시리즈다~

초판 토로와 쿠로는 발매하자마자 재고가 바닥난 덕에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되곤 했는데...

자세한 이유는 한 나라에서 과도하게 구입하는 턱에 프리미엄이 붙어서카이요도에서

불과 몇개월 지나지 않아 재판을 확~ 내버렸다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믿거나 말거나~ㅋ

암튼 도꼬데모잇쇼 시리즈는 무장신희와 비슷하게게임인가? 로 먼저 인기를 얻어서 제품화 된 녀석들인데

단순히 캐릭터가 좋아서 그런거지 전혀 아는게 없다~ㅋㅋ

개인적으로 사진 찍을 때 여러 상황에 적절하게 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는 거~

지금까지 도꼬데모잇쇼 라인업 중에 하나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만져보질 못 했지만

전반적으로 퀄리티는 좋은 편이다.

리키는 개구리인데 발매된지는 한참 됐지만 관심없다가 경칩도 지나고 하니 생각나서 하나 집어왔다.

사실 이제 쥰만으로 버티기는 좀 힘들 거 같기도 했고~

그냥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크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꽤 크다.

부속 중에는 아령이 2개가 들어 있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무슨 밥을 주걱으로 퍼먹어~ㅎㅎ

같이 들어있는 밥그릇과 숟가락(?!) 셋트...

좀 겁먹은 듯한 표정~ 귀엽다 아주~

처음 이렇게 찍어보고....

아령 쥐어줬더니 구지 얘길 안해도 감이 오는 상황~ㅋㅋ

이건 쿠로 프로포션이 생각나서~ㅋ

헤드는 총 4가지가 들어 있어서 뭐랄까...

상황을 설정하고 찍는데 적절히 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4개의 교체형 헤드파츠와 눈 역시 교체형으로 4개가 들어있어서 총 16개의 표정을 만들 수 있다.

게다가 눈도 서로 바꿔가면서 끼워주면 더 많은 경우의 수가 나오긴 한다.

좀 어정쩡한 표정이 나와서 구지 필요는 없는 거 같고...

그냥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경칩도 꽤나 지났더라... 아직 아닌 줄 알았는데~ㅎㅎ

그나저나 내 마음의 경칩은 언제 오려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