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좋아했을 때, 내가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걸 사러갈 때, 오랫동안 못 봤던 친구를 다시 볼 때
아무 이유없이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생각이 들 때, 힘들었던 뭔 가를이뤄냈을 때...
항상 설레였던 거 같다. 사실 지나고나면 한낱 쭈그러들고 버려진 것이 되고 마는 거...
세상의 현실을 알아갈수록 설레임이 점점 무뎌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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