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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Story

익숙함에서 벗어나다...

by 분홍거미 2007. 5. 1.

스트라디바리우스 [Antonio Stradivarius, 1644?~1737.12.18] : 이탈리아의 바이올린 제작자.

현재의 표준형 바이올린의 창시자이며 평생동안 약 1,100여 개의 악기를 제작하였다.

그의 악기는 큰 음량과 빛나고 예리한 음색이 특징이며 비오티가 파리 연주에서 사용하면서부터 더욱 유명해졌다.

대충 이렇다...

여태 스트라디바리우스라는 이름만으로 'MET'라는 헬멧만 몇개를 줄창 써왔다.

물론 헬멧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이다. 난 한번 익숙해지면 계속 한 종류만 사용한다.

뭐랄까... 어찌보면 결벽증? 아님 신뢰?

그런데 이 습관이 계속 변한다. 다른 곳에도 눈을 돌리게 되는게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는, 글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다지 기분 나쁜 느낌은 들지 않는 거보니 괜찮을 거 같다 싶다...

방군아! 나 이제 'MET' 하고는 안뇽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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