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선물을 해본다. 사실 이 녀석과 나는 서로에게 선물이란 말이 참 어색한... 좀 그렇다.
그래도 무언가를 줄 수 있는 누군가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 아닌가 싶다.
그리고... 항상 주문한 거 보내줄 때 메모해서 보내주는 쒜아짱~ 고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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