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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Macross

DX 초합금 마크로스 프론티어 VF-171 알토기 나이트메어 아머드 파츠

by 분홍거미 2013. 1. 23.

몇 달을 기다려서 VF-171용 아머드 파츠를 오늘 받았다. YF-29 30주년 수퍼팩은 예약해놨으니 기다리면 될테고...

 

유난히 VF-171은 변형시키기 참 어렵다. 딱딱 잘 맞아떨어져서 좋긴한데 좀 복잡하다. 이거 설계한 디자이너 박수쳐주고 싶을 정도로~


 

 

 

 

 

 

 

뭐 자세한 설정은 잘 모르겠고 최후 전투에서 VF-171의 이래저래 부족한 부분을 급하게 개조한 파츠라고 알토가 투덜거리는데...

 

나름 파츠를 장착하니 있어 보인다.

 

 

 

 

 

 

 

 

 

 

 

 

 

 

 

 

 

 

F-117을 기반으로 한 기체라서 그런지 VF-25에 비해 샤프한 맛은 좀 떨어지지만 VF-17에 비해서는 괜찮아 보인다. 

 

 

 

 

 

 

 

 

 

양쪽 팔부분에는 건포드와 미사일이 장착되어 있다.

 

 

 

 

 

 

 

 

 

중간쯤인가 실탄이 전혀 먹히질 않아서 그 다음에는 전자전타입으로 빔포계열로 바뀌었다.

 

그냥 볼 때는 몰랐는데 굉장히 크다.

 

 

 

 

 

 

 

 

 

아머드 파츠라고 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좀 빈약해 보이는 부분이 많다. 그냥 수퍼팩이라고 해도 무난할 듯~

 

 

 

 

 

 

 

 

 

기동력에 중점을 둔 것지 몰라도 다리부분에 노즐이 꽤 붙어 있다.

 

 

 

 

 

 

 

 

 

 

 

 

 

 

 

 

 

 

안쪽에 고정핀 덕분에 날개가 주저앉지 않고 잘 버텨주고~

 

 

 

 

 

 

 

 

 

 

 

 

 

 

 

 

 

 

 

 

 

 

 

 

 

 

 

 

 

 

 

 

 

 

 

 

거워크 모드는 전체적으로 설정에 가깝게 잘 만들었는데 다리부분에 파츠가 많아서 그런지 허벅지 앞부분 파츠는 각도가 조금만 안 맞아도 툭툭 떨어진다.

 

 

 

 

 

 

 

 

 

배트로이드 변형시 이렇다. 흉부와 다리부분 빼고는 크게 변한 것이 없다.

 

 

 

 

 

 

 

 

 

 

 

 

 

 

 

 

 

 

 

 

 

 

 

 

 

 

 

빔포는 손으로 잡고 쏘는 타입인 줄 알았는데 팔부분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타입...

 

워낙에 빠르게 지나가니 뭐 이런 줄 몰랐네...

 

 

 

 

 

 

 

 

 

건포드는 아머드 파츠 장착시에는 사용하지 않은 걸로...

 

 

 

 

 

 

 

 

 

대충 포토샵으로 샤샤샥~!

 

 

 

 

 

 

 

 

 

SMS 부대의 기체는 아니고 신통합군 기체이거나와 불꽃놀이용 기체라서 큰 주목을 받지 않을 것 같았는데

 

워낙에 잘 나와줘서 꽤 인기가 있는 기체였다. 물론 알토기 커스텀이니 더욱 더 그랬을테고...

 

신통합군 일반기 컬러로 발매예정이니 하나 구입하고 싶긴한데... 일본에서는 이미 품절이고 국내에서는 비싸게 판매할테니 고민 좀 해봐야겠다.

 

이제 마크로스 프론티어 메카닉 라인도 끝물이 아닌가 싶다.

 

VF-171 루카기, VF-27 수퍼팩이나 혹시 모르면 YF-19에 수퍼팩... 혹은 YF-29 이사무 정도?

 

여태까지 본 마크로스 시리즈 중에서는 이만한 작품도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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