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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 녀석 보는 맛에~

by 분홍거미 2014. 8. 15.

오늘 광복절이고 연휴아닌 연휴가 되어 버려서 집에 조카녀석 온다는 얘기듣고 오늘도 일찍 퇴근하고 집에 왔다.

 

얘기 들어보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집에 올 때까지 잠을 1시간 정도 밖에 못자서 같이 점심 먹을 때에는 컨디션이 영~ 아니었는데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중랑천에서 잠깐 산책하고 오더니만 그새 기분이 좋아진 것 같더라.

 

 

 

 

 

 

이쁜짓도 잘하고~

 

 

 

 

 

 

 

 

 

할머니가 주신 용돈은 능숙하고 빠르게 주머니로~ㅋㅋ

 

 

 

 

 

 

 

 

 

 

 

 

 

 

 

 

 

 

 

 

 

 

 

 

 

 

 

 

오늘도 잘 웃고 돌아간 덕분에 나도 기분이 좋아졌다.

 

요즘 웃을 일이 별로 없는데 이 녀석 덕분에 사는 맛 난다~

 

 

 

 

 

 

 

 

 

날씨가 좀 선선해져야 밖에서도 동영상 좀 찍어주고 할텐데 날도 덥고 몸에 열도 많은 녀석이라 집에만 오면 이렇게 기저귀만 덜렁~ㅋㅋ

 

나중에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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