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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10 이스터 (KOBE10 Easter)

by 분홍거미 2015. 4. 7.

이번에 나온 코비10 시리즈들은 발이 상당히 편하다.

 

꼭 플레이용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피팅감과 쿠셔닝이 좋아서 그런지 일상생활용으로도 충분히 좋은 것 같다.

 

다만 아웃솔이 약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좀 그렇긴 한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부활절이 시작되었지 아마? 아마 4월말쯤에 부활절인 걸로 알고 있는데... (좀 가물가물하긴 하다...)

 

여지없이 이번에도 이스터 버젼 시리즈들이 나왔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지금꺼지 이스터 버젼들 중에 가장 좋았던 건 코비8 이스터이다.

 

이번에도 그런 컬러 조합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좀 의외로 단순하게 나왔다. 

 

 

 

 

 

 

 

 

 

실제로 보니 민트컬러는 더 밝고 레드컬러는 좀 더 어두운 느낌이었다.

 

은근히 보색 대비 컬러인 것 같아서 그런지 서로 눈에 확 들어오는 컬러...

 

 

 

 

 

 

 

 

 

이렇게 보니 외피에 이어지는 미드솔 부분을 이중으로 처리한 것 같네

 

 

 

 

 

 

 

 

 

뒷축에어도 상당히 두툼해서 그런지 걸을 때 쿠셔닝이 좋다.

 

 

 

 

 

 

 

 

 

아웃도어용으로는 다소 불리한 아웃솔 패턴이란 말이 좀 많던데...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코비 시리즈 신으면서 아웃솔 때문에 걸리적거린 적은 없었으니까

 

 

 

 

 

 

 

 

 

좀 특이한 건 앞쪽 바깥부분에 카본을 사용해서 그런지 발을 타이트하게 잘 잡아준다.

 

어찌보면 가드용으로 변형이 많이 일어나는 부분에 카본을 적절히 사용한 듯 싶고

 

 

 

 

 

 

 

 

 

 

 

 

 

 

 

 

 

 

온라인 상으로는 괜찮은 컬러조합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아웃솔만이라도 무색이나 조던11 처럼 하늘색으로 했으면 더 괜찮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은 남는다.

 

벌써부터 다양한 컬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걸 보니 앞으로도 코비 10은 수시로 다양한 컬러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마음에 안들면 직접 ID 커스텀을 해보는 것도 좋고~ 물론 값이 거의 두배가 되는 건 감안해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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