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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삼성 블루레이 외장 ODD SE-506CB

by 분홍거미 2015. 4. 2.

지금까지 구입해놓은 블루레이도 꽤 있고 해서 집에서 쓰는 PC에 블루레이 ODD를 하나 끼울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맥북을 사용하다보니 병행해서 사용하면 괜찮을 외장 ODD를 알아보다가 삼성 SE-506CB가 괜찮은 것 같아서 하나 구입했다.

 

복잡한 것 없이 그저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니까 신경 쓸 것이 별로 없을 것 같았고

 

 

 

 

 

 

최근 제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발매한지는 꽤 되었더라. 이제 슬슬 블루레이도 한계에 왔나 싶은 생각도 들고

 

 

 

 

 

 

 

 

 

박스 안에는 본체와 USB 케이블 그리고 간단한 메뉴얼과 윈도우용 설치 CD가 들어있다.

 

 

 

 

 

 

 

 

 

일단 맥북에 바로 연결해봤다.

 

 

 

 

 

 

 

 

 

제일 먼저 테스트해보고 싶었던 영상은 '초속 5cm'

 

넋놓고 보다가 마지막에 뒤통수 제대로 치는 복잡미묘한 애니메이션 되시겠다~ㅋㅋ

 

 

 

 

 

 

 

 

 

일단 연결하고 전면부에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나오고 위에 블루레이를 얹으면 된다.

 

CD, DVD도 가능한 제품이다보니 렌즈가 두개가 있더라. 지원방식은 제품을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어지간한 건 다 되는 것 같아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블루레이를 읽기 시작하면 앞에 파란불이 들어오는데 스트로보를 사용해서 그런지 전혀 티가 안남~

 

 

 

 

 

 

 

 

 

일단 맥북에서도 잘 읽어지는데...

 

 

 

 

 

 

 

 

 

맥북에서 블루레이를 보려면 별도의 플레이어가 필요해서 좀 검색해보다가 Mac Blu-ray Player도 같이 구입

 

할인 중인지만 그래도 비싸다 거의 40달러... 

 

 

 

 

 

 

 

 

 

좀 걸리적거리는 건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자꾸 서버인증에 실패했다고 나오는데...

 

내가 아직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유료로 구입한 것에 이런게 필요한가???

 

좀 더 알아봐야 할 듯~

 

 

 

 

 

 

 

 

 

일단 영상은 끊기는 것 없이 잘 돌아가고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유료로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인 것 같다.

 

 

 

 

 

 

 

 

 

기왕 사는 김에 파우치도 같이 구입했는데

 

 

 

 

 

 

 

 

 

파우치를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연결할 수 있도록 해놨더라.

 

물론 블루레이를 넣거나 꺼낼 때는 다소 불편한게 있어서 사용시에는 파우치를 벗겨놔야 할 듯~

 

 

 

 

 

 

 

 

 

애플과 삼성의 미묘한 조화... 애플제품이 좋다면 수퍼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블루레이를 지원하지 않으니... 나중에 나오려나?

 

아무튼 지금까지 주구장창 사놨던 블루레이 시간있을 때마다 하나씩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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