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친구가 포스팅했던 요리가 책에 실렸다고 사진을 보내줘서 어떤 책인지 좀 궁금하기도 해서 하나 구입했다.
잘 모르지만 쿡패드라는 사이트에 레시피를 포스팅하는 사이트인데 이 친구가 워낙에 요리도 잘하고 캐릭터 도시락도 잘 만들어서 책에 실렸나보다
일단 대충 사진들 봤는데 술안주가 메인 내용이긴하지만 그냥 밥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라서 좋아보이더라.
그러고 보면 참 대단하다는 느낌이 든다. 요리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다양하게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는 걸 보니
친구가 만든 건 간단 탄두리 치킨~
사진을 보아하니 친구가 찍은 건 아닌 것 같고 친구가 만든 레시피를 재구성해서 찍은 것 같다. 내가 본 사진은 이게 아니라서~
요즘 일본어 공부할 시간도 좀 없고 게다가 식재료들은 모르는 단어 투성이다보니 대충 어떤 재료로 만드는지는 알겠는데...
'탄두리 치킨도 집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새삼스레 알았다.
갑자기 친구가 만들어줬던 카라아게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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