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에서 오자마자 오늘부터 바로 일해서 그런지 좀 피곤한 건 있지만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고 그 동안 사고 싶었던 것도 좀 사고 하니 마음은 편하다.
아무튼 맥북에어에 매직마우스 잘 쓰고 있었는데 그냥 충전식으로 사용하는 마우스를 사용하고 싶어서 매직마우스2를 구입했다.
내 기억으론 전 모델은 안이 훤히 보이는 케이스였는데 이번에는 디자인이 바뀌었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마우스가 들어있고
충전식이다보니 추가로 케이블이 들어있다. 물론 가격도 그만큼~ㅋㅋ
배터리 교체용이 아니라서 그런지 하단은 심플하다 애플답게
전 모델과 한번 비교를 해봤는데 크게 다른 점은 없더라
왼쪽이 매직마우스, 오른쪽이 매직마우스2
얼핏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충전식이다보니 가운데 부분이 좀 낮아진 느낌
사과마크 컬러 바뀌고 그 외에는 크게 다른 점은 없는데...
뭐냐 이거? 그 많은 부분 중에 이렇게 하는 건 좀... 한번 충전하면 오랫동안 사용하니까 큰 문제는 없겠지만
이렇게 충전하다보면 케이블 끊어지기 쉬울텐데... 사이드에 해놨으면 좋을 것을~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클릭하는 느낌은 크게 차이가 없는 듯
그리고 완충시 표시되는 것도 없는 것 같다. 뭐 이래?
요즘 애플이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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