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보면 대단하다 싶을 정도의 메카니즘을 보여준다.
만드는 시간도 제법 많이 걸리고 말이지...
좀 구입할게 있어서 아마존에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추천상품에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어서 구입해봤다.
'2분이면 만드는 건담'
음... 사진찍기 전에 만들어보면서 시간을 봤는데 솔직히 2분은 넘는 것 같더라 ㅋㅋ
아무튼 어렸을 때에는 이 정도 퀄리티만 해도 정말 좋은 프라모델이었다. 아마도 그 생각이 나서 구입하지 않았나 싶다.
그 때는 건담 참 많이 만들었는데 요즘은 도통 관심이 가는 라인업은 아닌 것 같다. 왜인지 몰라도...
박스는 굉장히 작다. 아마도 식완으로 나와서 그런 것 같다.
원래는 클리어 버젼까지 총 32개(인가???)의 종류가 있는데
다른 건 별 관심없고 철혈의 오펀스 라인만 구입~
랜덤으로 들어있는 거라 골라서 구입하다보니 신품이지만 전부 개봉되어 있고 심지어 트레이드 마크인 껌도 없더라...
내가 구입한 건 발바토스 노말버젼, 클리어버젼 그리고 그레이즈 이렇게 3개
스케일치고는 그럭저럭 디테일도 괜찮은 듯~
오히려 클리어 버젼이 좀 더 좋은 것 같은 느낌
갯수대로 구입하는 건 좀 그런 것 같아서 포토샵으로~
뭐 극중에 이렇게 몰아서 나와도 미카즈키가 크게 동요되는 건 없을 듯~ㅋㅋ
팔은 어느 정도 움직이긴 한다.
가끔은 쉬어가는 의미로 간단하게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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