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철혈의 오펀스 2기도 시작하려는지
HG급 라인으로 기체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원래 건담에 큰 관심은 없는데 뭐랄까 철혈의 오펀스는 묘하게 매력이 있다.
1기 6형태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어차피 설정상 내부프레임이 바뀌진 않았을테고 외형적으로는 나름 돈 좀 썼다 싶은 외부프레임 같은 느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 녀석은 얼굴보기 참 힘들다.
2기에서는 상당히 컴팩트하면서도 묵직한 빠따(~ㅋㅋ)가 기본 무기인 것 같다.
1기에서 사용하던 검은 마지막에 익숙해졌다고 미카즈키가 말하긴 했지만
결국은 적응 못한 듯~
HG급인데 손파츠가 추가로 되어 있는 건 관절히 살짝 꺽여 있어서 포즈잡기는 더 쉬워졌다.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역시나 추가 무기는 별도 판매~ 야 이~ 반다이~
확실히 1기에 이어 건타입보다는 때리는 무기들이 많은 듯
얼추 모빌워커도 1기 때보다는 무기가 좀 더 강화된 느낌
솔직히 HG급은 발바토스 루프스가 이 정도다 하는 맛보기 정도이고
1/100 라인업이나 아마도 나중에 하이레졸루션으로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그 때 구입해봐야겠다.
아무튼 최근 마크로스 델타도 별로 눈에 안 들어오고 철혈의 오펀스 2기를 기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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