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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라인프렌즈 스피커 셀리 일본판

by 분홍거미 2017. 12. 28.

내가 사용할 건 아니고 일본친구 집에 갔을 때 얘기해서 서울 돌아와서 보내주려고 했는데

 

국내에서 해외로 스피커 보내는 건 금지라더라...

 

배편으로라도 보낼까 생각했는데 배편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고

 

아무튼 자석이 들어가 있거나 배터리 문제 때문에 안 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강제적으로 사용하게 된 라인 스피커~ㅋㅋ

 

 

 

개인적으로는 브라운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친구가 쓸 거라서 셀리로 했었다.

 

박스 디자인은 국내용과 차이가 없는 듯~

 

 

 

 

 

 

 

 

 

 

다만 일본판은 클로바 어플 사용시 라인어플로 등록을 해야하고

 

음악은 별도 어플인 라인 뮤직으로 등록해서 사용해야 한다는게 좀 다른 점...

 

이래저래 음악 무료 사용권을 등록해보려고 시도해봤는데 실패...

 

반대로 국내판 라인 스피커는 해외에서도 국내 계정이 있으면 가능하다 특히 아이폰 경우는 확실하게 된다. 안드로이드는 모르겠고

 

 

 

 

 

 

 

 

 

 

 

 

 

 

 

 

 

 

 

 

박스를 오픈하면 편안하게 누워있는 셀리~

 

 

 

 

 

 

 

 

 

 

내용물도 전원코드만 110V용인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게 없다.

 

어덥터는 돼지코를 끼워서 사용하면 되는 프리볼트이고

 

 

 

 

 

 

 

 

 

 

 

 

 

 

 

 

 

 

 

 

라인메신져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 캐릭터가 몇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셀리랑 브라운은 보면 한번에 알 수 있을 것 같다.

 

 

 

 

 

 

 

 

 

 

뒷면의 버튼이나 C타입 케이블 전원 포트도 동일

 

 

 

 

 

 

 

 

 

 

 

 

 

 

 

 

 

 

 

하단에는 고무로 처리되어서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을 듯~

 

 

 

 

 

 

 

 

 

 

국내용 어플을 실행해서 등록 해보려고 했는데 기기 찾는 것 까지는 가능하지만

 

와이파이 연결이 이상하게 안 됨...

 

희안하게 일본 클로바 어플로는 와이파이 연결은 잘 된다.

 

그리고 일본어로 한국어 번역을 해봤는데 국내용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성과 동일한 음성이 나온다.

 

그렇다면 일본에서 구입한 스피커도 국내 어플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처음에 일본 클로바어플로 등록을 해서 그런가 싶어서 초기화 시키고 다시 해봐도 안 됨...

 

어차피 블루투스 스피커도 필요했으니 음악은 포기하고 요즘 못한 일본어 공부나 할겸 사용할 생각

 

현재 일본 어플로 가능한 기능은

 

라인메신져 듣거나 보내기, 캘린더 일정, 알람은 가능하더라. 라인메신져기능이 차이가 좀 크긴하네

 

아무튼~ 이러다가 국내판도 다시 하나 사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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