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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DJI 텔로 구입~

by 분홍거미 2018. 12. 18.

드론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많다.

 

예전에 셀피드론 도비를 잠깐 사용했었기는한데... 아무래도 서울은 이래저래 날리는데 제약이 많고

 

날릴 수 있는 곳이 있다쳐도 일부러 찾아가서 날리기에는 좀... 그렇다.

 

그래서 실내에서도 가볍게 날릴 수 있는 드론 중에 텔로, 샤오미 미투, 페럿 맘보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DJI에서 프로모션을 해서 부스트 콤보로 구입

 

기본적인 스펙이야 구지 언급을 하지 않아도 대부분 알고 있을테고

 

처음 만져보는 사람들에게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호버링이 들어가서 접근하기 쉬운 드론이 아닌가 싶다.

 

 

 

 

 

부피가 크지 않은 드론이지만  박스는 작지 않다.

 

 

 

 

 

 

 

 

 

 

열어보면 본체와 부스트 콤보 악세사리가 들어 있고

 

 

 

 

 

 

 

 

 

 

배터리 3팩, 배터리 충전기, 케이블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데 여분의 프로펠러가 들어 있음

 

 

 

 

 

 

 

 

 


본체 케이스에는 텔로와 프로펠러 가드, 메뉴얼은 박스가 따로 있더라.

 

 

 

 

 

 

 

 

 

 

크기는 방안에서도 날릴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작다.

 

 

 

 

 

 

 

 

 

 

왼쪽 측면에는 배터리를 삽입하고 바로 충전할 수 있는 포트가 있고

 

 

 

 

 

 

 

 

 

 

뒷면에는 배터리 슬롯

 

 

 

 

 

 

 

 

 

 

오른쪽에는 파워버튼

 

 

 

 

 

 

 

 

 

 

하단은 이렇게 생겼는데

 

 

 

 

 

 

 

 

 

 

초음파센서 1개, 비젼센서 2개가 있어서 하단부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정면이나 옆면의 센서는 없기 때문에 협소한 공간에서는 좀 주의를 해야할 듯~

 

 

 

 

 

 

 

 

 

 

전면부에는 카메라와 LED 램프인 것 같은데

 

사용시 정면을 첵크하기 위한게 아닌가 싶다.

 

 

 

 

 

 

 

 

 

 

프로펠러는 방향표시가 있으니 다시 끼울 경우는 방향을 주의해야할 것 같고~

 

일단 당분간은 이 녀석으로 계속 놀아볼 생각이다.

 

주의 여건이 날리고 싶을 때 날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드론에 익숙해져서 괜찮다 싶으면

 

그 때 매빅에어를 살 생각~

 

리뷰들을 보면 영상이나 사진의 퀄리티는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초보자도 쉽게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드론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어차피 나중에 DJI 매빅에어로 넘어갈 생각이라서 텔로를 구입했는데 샤오미 미투 드론이나 패럿 맘보도 괜찮지 않나 싶다.

 

어쨋든 당분간은 이 녀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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