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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스케일2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by 분홍거미 2019. 11. 6.

구지 살 생각이 없었는데 어머니가 쳬중계가 필요하시다고 해서

 

커피포트도 같이 살 겸 같이 주문했던 샤오미 체중계를 받았다.

 

사실 요즘 쉬는 날도 없었고 운동이라곤 숨쉬는 것 빼고는 할 시간이 없어서 내심 나도 관심이 가긴했다 ㅋㅋ

 

 

 

 

 

 

체중계는 두 종류가 있다.

 

단순히 몸무게만 잴 수 있는 것은 휠씬 저렴하고 인바디까지 측정할 수 있는 미스케일2의 경우는 대부분 2만원 초반대면 구입할 수 있다.

 

정확도를 떠나서 최소한 내 몸상태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으니 차라리 인바디가 가능한 것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러고보니 올해는 건강검진하는 것도 깜빡 잊고 있었네... 젠장...

 

 

 

 

 

 

 

 

 

 

 

역시나 구겨진 박스 때문에 좀 걱정했는데 내부 포장은 잘 되어 있더라.

 

항상 샤오미 제품받을 때는 그런다... 어딘가가 항상 구겨져 있음... 이건 무슨 샤오미 시그니처도 아니고...

 

 

 

 

 

 

 

 

 

 

박스를 오픈하면 본체가 있고

 

 

 

 

 

 

 

 

 

 

본체 하단에 AAA사이즈 배터리 4개가 같이 동봉되어 있다.

 

 

 

 

 

 

 

 

 

 

제품 자체는 굉장히 심플하다.

 

몸무게를 측정할 때 원형 금속(아마도 알루미늄이겠지?) 플레이트에 발만 올려놓으면 끝~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다.

 

 

 

 

 

 

 

 

 

 

하부에는 미끄러짐 방지 고무 패드가 있고 정중앙에 배터리 커버가 있음

 

 

 

 

 

 

 

 

 

 

상판은 유리재질 같은데 두께는 제법 된다. 방방 뛰지 않은 이상 깨질일은 없을 듯 싶고

 

 

 

 

 

 

 

 

 

 

배터리도 중국산 배터리... 음... 얼마나 가려나...

 

 

 

 

 

 

 

 

 


배터리를 넣으면 바로 전원이 들어오더라.

 

 

 

 

 

 

 

 

 

 

미홈 어플에도 체중계가 있길래 혹시나 하고 연결해보려고 했더니 안 됨...

 

미핏 어플로 '기기추가'를 누르고 기기를 선택하면 바로 등록된다.

 

한사람만 등록할 수 있는 건 아니고 한 계정에 사람을 추가해서 측정할 수도 있고 다른 계정으로 같은 기기를 등록해도 문제없더라.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체중계에 올라가면 바로 등록됨

 

 

 

 

 

 

 

 

 

 

 

 

 

 

그리고 몸무게를 측정해봤는데...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진짜 혼돈의 카오스의 결과가 나와버렸다...

 

주말에 여유가 생겼으니 운동해야겠다 아주 심각하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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