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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Imaging 2010 - 서울국제 사진영상기자재전 -

by 분홍거미 2010. 5. 2.

소니부스에서는 DSLR을 주로 홍보를 하고 있었다.

사실 이번에 나온 이면조사 시스템을 사용한 WX1이나 HX5V의 경우는

일반 유저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인 거 같은데 좀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저광량 고감도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부스가 있긴한데... 카메라에 관심이 많지 않고서야 그냥 그렇다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인데 말이지...


조만간 소니에서도 미러레스 카메라를 출시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목업이 공개되었었는데...

이번 P&I에서도 새로운 정보는 없더라... 암튼 기대되는 제품 중에 하나~


목업이라치더라도 디자인이 영~ㅡ,.ㅡa

발매될 제품은 좀더 슬림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


알파 330인데... 내 기억으론 이거 한정판이였던 거 같은데...


으흐흐흐... 요즘 눈독들이고 있는 것중에 하나인 HX5V 하이엔드 카메라~

당연이 이면조사센서를 사용해서 광량이 적은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없이 저감도로 찍을 수 있고

동영상이야 말할 것도 없이 괜찮고... 젤 맘에드는 파노라마 기능~

직접 만져보니 크기도 적당하고 생각보다 가벼워서 서브로 쓰기에 적당한 카메라~

여전히 GF1과 심각하게 고민 중~ㅋㅋ


G1 시리즈 이후 보급형으로 나온 G10~

가격만 적정선에 발매된다면 꽤 인기끌 수 있을 거 같다.


살 돈 있어도 없어서 못사는 GF1 화이트~

난 레드를 원한다규~ㅜㅡ


G1 직계 후속 모델인 G2는 회전형 LCD에 터치가 가능하고

셔터렉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초점잡는 시간이 굉장히 짧다.

GF1과 비교해도 작은 사이즈에 가벼워서 좋더라. 이거 인기 좀 끌듯 싶다.


G2 앞모습~

앞으로 렌즈만 꾸준히 나와준다면 좋을 듯~


요즘 심각하게 고민하는 GF1

실물로 보는 건 처음인데 G2에 비해 무게감도 있고 좀 두꺼운 느낌이라 그런지 직사각형 타입의 바디인데도

그립감은 괜찮은 거 같다. 아무래도 캐논을 쓰다보니 같이 쓸 수 있는 카메라를 찾게 되는데

변환링으로 무난히 사용할 수 있어서 그런지 서브카메라로 자꾸 눈에 들어온다~

근데 가격이 좀~ㅡ,.ㅡa 바디 컬러도 일본에 비해 너무 제한적...


현재 출시된 렌즈들은 많지 않지만 앞으로도 계속 나올 거 같다.

아무래도 마이크로 포서드다 보니 렌즈들이 상당히 컴팩트하다.


G2인 거 같은데 댕강댕강 잘라놓은 단면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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