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이~

방군 둘째 딸내미 민경이~

민지 어렸을 때랑 비슷한 거 같다. 점점 엄마얼굴이 나오고 말이지~^^

백일사진도 찍어야 해서 눈도장도 찍을 겸 같이 저녁도 먹을 겸해서 카메라 가지고 갔었는데...

이 녀석도 은근히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움직이질 않아서 걱정은 안되네~

엄마가 옆에서 제스쳐 취해주면 금방 웃는다~

한 번 쉬고 다시 웃어준다~

3연사로 웃어주기~ㅋㅋ

아직 혼자 않자있기는 힘들어서 친구 뿡뿡이 대동~ㅋ

썩소도 날려준다~

곰돌이 잡아먹을 기세~!!!

이거보니 민지 돌앨범만들 때 생각나는군~ㅋ

급 피곤해지셔서 침도 살짝~^^

삼촌 이제 귀찮으니 담판에 찍어요~

오늘 몇장 찍어줘봤더니 백일사진 찍을 때 힘들진 않겠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