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부스터만 집어오기엔 배송비가 좀 아까워서
아직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은 스위치이지 토렌트 케이스도 같이 집어왔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휴대폰은 라임색이 땡긴다.
내용물은 저렇게~ㅋ
스위치이지 제품이 가장 맘에 드는 건 전원포트와 이어폰단자 부분의 커버까지 같이 동봉되어 있다는 거다.
게다가 이건 2셋트다~ㅎㅎ
원래 같은 회사 제품의 나노 캡슐을 쓰고 있는데
토렌트보다는 상위모델이라서 그런지 견고하고 그립감이 좋은 건 있는데....
워낙에 바지주머니에서 꺼냈다 집어넣다보니 고무코딩이 벗겨지는 단점이 있다.
알단 끼워봤는데 사진으로 봤던 것 보다는 더 밝은 라임색이다.
약간 진하고 풀색끼가 도는게 더 괜찮던데...
보는바와 같이 뒷면은 스피커부분을 제외하고는 완벽하게 커버해준다. 심지어 전원포트까지...
조금 아쉬운 건 나노캡슐처럼 미끄럽지 않은 재질이 아니라서 아쉽긴하다.
그립감은 나노 캡슐보다는 약간 얇아서 그런지 슬림한 느낌...
일단 나노캡슐이건 토렌트건 전면부 크롭부분까지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제품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당분간 케이스는 스위치이지로 갈 거 같다.
아이폰 케이스 고르는 재미도 은근히 쏠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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